■ 진행 : 이세나 엥커 <br />■ 출연 :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,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퀘어 2PM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부터는 정국의 주요 이슈 정리해 보겠습니다. 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,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먼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치권 곳곳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.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쓴소리가 나오는데요.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. 장동혁 대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10분부터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서울구치소에 있는 윤 전 대통령을 10분간 일반 면담 형식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장 대표는하루 지난 그제 18일 SNS에면회 사실을 알리면서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.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웁시다. 라는 글을 올렸고요. 김민수 최고위원은 한 행사에서"장동혁 대표도 저도 울고, 한 절반을 울고 나니까(면회시간) 반이 날아갔다"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진 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단체 대화방에 "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처사"라며 "해명하라"고 글을 올린 데 이어정성국 의원도 "대표가 국민의힘을 나락으로 빠뜨리는 데 책임을 져야 한다"며 "그만 하시죠?"라고 비판에 가세했습니다. 그리고 여당은 다시 위헌정당해산 심판을 언급했습니다. 뿐만 아니라 윤 전 대통령 측에서도날 선 반응을 보였는데요, 김계리 변호사는 장동혁 대표가장소변경접견을 하지 않고 '일반 면회' 한 것을 지적하며 조용히 잡범들과 섞여서 10분 면회하고 나온 게 무슨 의미이냐고 비판했습니다. 장동혁 대표 , 지난 7월이었나요, 전당대회 당시 당대표가 된다면 적절한 시점에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, 이렇게 말을 했었는데 지금을 적절한 시점으로 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? <br /> <br />[박성민] <br />글쎄요. 저는 적절한 시점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그리고 왜 만났는지 사실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. 지금 국민의힘이 가야 될 길은 윤 전 대통령과의 완전한 절연이거든요. 그런데 원 전 대통령은 다시 한 번 국민의힘과 관련해서 정치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인다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힘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2014541542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